드롭박스는 무료로 2G의 용량을 지원하는 웹하드이다.
이런 종류의 웹하드 서비스는 MS의 Live.com에서 지원하는 SkyDrive,
Live.com 계정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 Mesh.com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N드라이브, 50G의 용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ADrive,
10G의 용량을 지원하는 Humyo.com, 그리고 구글에서 준비중인 G드라이브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 중 N드라이브는 전용 탐색기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로컬드라이브처럼 지정해서
탐색기에서 손쉽게 파일 업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SkyDrive는 Gladinet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역시 로컬드라이브화가 가능하다.
Mesh.com과 DropBox 또한 전용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 두 서비스는 실시간동기화가 가능하다.
실시간 동기화는 폴더의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해주어
여러 컴퓨터의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와 더불어 사용하고자 하는 PC에 물리적인 디스크의 공간을 차지한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정확한 의미로는 웹하드라기보다는 동기화 서비스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기타 서비스는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웹페이지상에서만 업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하여 이용편의성이 떨어진다.
| 용량 | 동기화 | 탐색기 프로그램 | |
| N드라이브 | 5G | X | O |
| SkyDrive | 25G | X | O (써드파티) |
| Mesh.com | 5G | O | O |
| ADrive | 50G | X | X |
| Humyo.com | 10G | X | X |
| Drobox | 2G (+6G 가능) | O | O |
DropBox는 이 중에서 용량은 가장 작지만, 파일 전송 속도가 빠르고,
Public Link를 제공하여, 다른 이에게 파일을 전송하고자 할 때,
링크만 제공해주면 링크에서 바로 원하는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해준다.
이 Public Link의 기능이 상당히 강력해서, 용량초과로 이메일에 파일 첨부가 어려운 상황 등에 유용하게 쓰인다.
최초 설치 후 계정이 있는지 없는지를 묻는다. 계정이 없을 경우, 그냥 하단의 Next를 클릭한다.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즉시 계정이 생성된다. 이름은 가명을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_-;
다만 이메일은 신중하게 입력하여야 한다. 이전 글에서도 밝혔 듯, 드롭박스 또한 이메일 인증을 요구한다.
이메일로 보내진 링크를 클릭하는 것으로 인증이 되며, 주민등록번호 따위는 묻지 않는다...
여기서 잠시 한소리 하고 지나가자면...
빌어먹을 N드라이브는 미국사는 나에게 외국인 신분증명을 요구했었고, (네이버 계정을 외국인으로 가입할 수 밖에 없었음. 자국민으로 할려면 휴대폰이나 공인인증서라는 빌어먹을 것들이 필요했다.)
뉴욕 면허증을 보내니 여권 말고는 안 된다며 빽을 먹이는 만행을 저질렀었더랬다...
계정생성이 끝나면 이렇게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방금 생성한 계정 정보를 입력한다.
무료 2GB 서비스를 선택한다.
드롭박스는 기본적으로 2GB 서비스를 제공하며, Referral이라는 제도를 통해 추가적으로 6GB를 더 제공하는데,
Referral 제도는 쉽게 말해 추천인 제도라고 보면 되겠다.
드롭박스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그 다음 Account로 들어가면
이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Referral Status 탭을 클릭한 후,
아래에 Invite your friends to Dropbox를 클릭한다.
그러면 이와 같은 창이 뜨는데, 드롭박스는 세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Option A는 링크를 제공하여, 주어진 링크를 통해 접속 후 계정을 생성하면
양쪽 사용자 모두에게 추가로 250MB가 주어진다.
Option B는 내 이메일 주소에 입력되어 있는 Contact 멤버에게 단체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옵션이다.
이메일과 비밀번호 입력 후 아래 Retrieve 버튼을 클릭하면 이메일 주소에 입력되어 있는 Contact가 보여지며,
이 중에서 원하는 멤버를 선택해서 드롭박스 추천메일을 보낼 수 있다.
Option C는 원하는 상대의 이메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Referral이 활성화된 이메일에 보내지는 옵션이다.
로그인 및 서비스 선택이 끝나면,
사용법을 간단히 설명하는 플래쉬가 출력된다. 시간절약을 위해 Skip tour and finish 를 클릭하자.
마지막 화면에서 자신이 드롭박스와 연결하고자 하는 로컬 디스크의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로컬 디스크의 대상 폴더에 파일이 존재할 경우, 파일을 드롭박스 내의 폴더로 복사하며,
드롭박스의 파일은 로컬 디스크로 복사한다. 그러므로 대상 폴더의 용량은 2GB가 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특징은 드롭박스와 로컬 디스크에 있는 파일의 이름이 동일할 경우,
이를 단순히 덮어쓰기 하는 것이 아니라 병합한다는 것인데,
MS Office OneNote 2007 파일로 설명하겠다.
원노트의 경우, 원노트 디렉토리 내에 각각의 섹션파일이 존재하며, 섹션 파일 내에 탭이 나누어진다.
여기서 섹션파일의 이름이 같지만, 생성 날짜가 다를 경우, 두 파일을 병합하여 새로운 탭을 생성해버린다.
결국 동일한 원노트 디렉토리를 열 경우, 같은 섹션파일이 다른 이름으로 두개씩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노트 섹션파일이 한두개라면 문제가 없지만, 수십, 수백개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아예 원노트 폴더는 로컬 디스크에서 삭제 후 경로를 지정하는 것이 좋겠다.
기타 실행파일이나, 그림파일, 음악파일 등의 경우는 병합해도 내용이 동일하므로,
덮어쓰기 한 것과 같은 결과가 된다.
그러므로, 원노트나,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파일만 주의하면 되겠다.
드롭박스의 기본 저장 경로이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드롭박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이다. 좌클릭, 우클릭이 동일하다.
드롭박스 Public 폴더 내의 파일을 우클릭하면 Context 메뉴에서 드롭박스 메뉴를 찾을 수 있다.
여기서 Copy Public Link를 클릭하면, 파일의 다운로드 경로가 클립보드로 복사된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하면 손쉽게 파일 호스팅이 가능하다.
영문이지만,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며, 동기화 속도가 빠른 편이다.
위 서비스들 중, 무료 서비스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 (유료는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위에 나열한 서비스 중에 비슷한 서비스는 Mesh가 있겠는데,
Mesh는 기본용량이 5GB이고, Live.com 계정 추가를 통해서 거의 무제한으로 용량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기화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속도가 드롭박스보다 느리다.(많이 느린 편)
인터페이스 또한 상당히 불편하며, 위에 언급된 계정 추가시, 폴더에 멤버를 초대한 후,
이메일로 보내진 링크를 통해 폴더에 참여해야 사용할 수 있는 등 불편한 점이 많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드롭박스를 원노트 필기파일과 중요한 핵심 파일 저장 및 웹호스팅 용도로 쓰며,
Mesh는 서버용 데탑과 동기화시켜, 여러가지 유틸 파일을 외부에서 다운로드하는 용도 및
대용량 파일 백업 용도로 쓴다. (Mesh 또한 폴더의 용량은 5G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또한 드롭박스는 아이폰용 앱도 출시되어 있으며,(무료)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그야말로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아이폰용 드롭박스의 경우, 업로드에는 일단 사진 파일만 업로드할 수 있다.
하지만 뷰어로서 그야말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MS Office 2007 파일(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 거의 모든 포맷) 및 PDF 파일을 바로 볼 수 있으며,
MP3 파일을 클릭하면 음악이 재생된다.
심지어 url 파일을 클릭하면, 안의 내용이 출력되고,
파일 내부의 하이퍼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사파리에서 접속이 된다.
다만 동영상 파일의 경우, 유튜브에서 추출한 flv 파일이 재생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직 지원이 되지 않는 듯 하다. avi 파일은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 및 용량의 한계로 테스트해보지 않았는데,
아이폰용 앱에 대한 설명을 따로 포스팅하면서 테스트해보아야겠다. (사실 동영상은 Air Video로 다 해결을...)
유료서비스가 50GB에 월 $9.99, 연 $99로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그에 걸맞게 서비스의 질이 매우 높다.
(참고로 구글에서 제공할 구글 스토리지의 경우, GB당 월 $0.17로 50GB의 경우 월 $8.50이 된다.)
무료서비스를 추천인 제도를 잘 활용해서 적절히 용량을 늘여서 사용한다면,
만족할 만한 동기화 및 파일 호스팅 서비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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